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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력/서울 나들이

[홍대] 고양이와 병원 카페가 한 곳에 이상하고 즐거운 제너럴 닥터의 드디어 밥과 함박 오덕 스테이크


[홍대] 고양이와 병원 카페가 한 곳에 이상하고 즐거운 제너럴 닥터의 드디어 밥과 함박 오덕 스테이크

 

지난 당쥬에 이어 저녁을 먹으러 온 곳 제너럴 닥터.
이 곳은 병원이면서 카페라는 특별한 점외에도 고양이가 있다. ^^ 
고양이를 만지거나 하는 것에 제재는 없지만 도도한 냥이들이라 다가가기 어렵다 하하.

이네씨가 사진기를 들고 고양이를 보러간 사이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거리낌 없이 나는 식사를 시작한다. 


이네씨의 메뉴 - 함박 오덕 스테이크 



이네씨의 선택은 함박 오덕 스테이크 (8.0).
지난 번 내가 선택한 메뉴다.

이네씨의 증언에 의하면 고기가 두툼두툼하다! 소스도 맛있는데, 샐러드 소스가 독특한 맛이다.>_< 게다가
푸짐한 양에 채소도 싱싱하닷. 이라고 극찬을 하였다.

조금씩 뺏어먹으니 맛있다.. ㅎㅎ 역시 내것보다 맛있는 것은 남의 메뉴.. ㅎㅎ




드디어 밥! - 진짜 밥, 기욤씨의 밥!


이에 못지 않게 든든한 한끼 식사로 좋은 메뉴가 있다. 
바로 '드디어 밥!'(7.0)이다. 
이름이 참 고운데 강렬하다. 드디어 밥이라니 ㅋㅋ 

 


계란 후라이 두 개를 얹은 비빔밥! 야채가 짱 많구 신선하다. 
신기한 것은 고추장 비빔밥이 아님니다 ㅋㅋㅋ  비빔밥은 고추장이라는 편견은 버렷! 
(이네씨가 말안해줬으면 그것도 모르고 먹었을거다. 그냥 맛있다 없다라는 두가지 느낌뿐인 나는 무감각한 경상도 남자니까. )
참기름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별로 느끼하지 않구 맛있당. 
밥두 정말 많다 7000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이다.  
근데 양이 정말 많아서 적게 드시는 분들은 초큼 난감난감일 거다. 헿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