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함을 안겨준 CGV의 소탐대실한 앱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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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6.
씁쓸함을 안겨준 CGV의 소탐대실한 앱 업데이트 CGV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IMAX로 보고 왔습니다.제일 크다는 아이맥스로 영화를 보며 놀랍고 새로운 경험에 즐거웠는데도 씁쓸함이 남은 것은 다름 아닌 CGV의 앱 업데이트 때문입니다.요즘 영화예매를 할 때 스마트폰으로 예매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 입니다.소비자가 영화 관람을 위해 사용하는 앱을 잘 관리하는 것은 영화 서비스 업체의 중요한 일 중 하나일 것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CGV가 앱을 관리(업데이트)를 하면서 관객(소비자)의 편익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해 많은 씁쓸함과 분노를 안겨주었습니다. 업데이트라서 했더니, 영화예매순위의 결혼정보업체 광고 업데이트? 소비자가 앱을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편리하고 즐거운 관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