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란, 커핀 그루나루의 허니 브레드.
활동이력/카페 나들이
2012. 1. 22.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란, 커핀 그루나루의 허니 브레드. 얼마전 쿠팡에서 판매한 커핀 그루나루의 다이어리. 그 다이어리에는 음료 또는 허니 브레드를 먹을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주었습니다. 허니 브레드에 한창 빠져있었기 때문에 2번 먹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다이어리 2개를 주문했습니다. ^^;; 그렇게 일주일을 기다려 이네씨와 함께 간 커핀 그루나루 홍대점, 조용하고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에 반했고 허니 브레드의 바삭하고 달콤함에 또 반했습니다. 4800원의 가격에 갓 만든 따뜻한 빵, 넉넉한 양, 바삭한 브레드, 달콤한 휘핑까지 먹어본 허니 브레드 중 가격대비 최고인 것 같았습니다. 6천원대의 카페베네나 5800원의 파스쿠찌와 비교한다면 양과 맛에 뒤지지 않네요. 이네씨도 갓 만들어 따뜻한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