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강화유리 추천, 모드애드온 G6 핏글라스 0.2mm 후기!

LG G6 강화유리 추천, 모드애드온 G6 핏글라스 0.2mm 후기!

네이버의 LG 모바일 카페에서 모드애드온 G6 FIT GLASS 제품 체험단에 응모하여 0.2mm 제품을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LG G6는 디스플레이에 보호필름이 붙여져서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냥 쓰기에 나쁘지 않은 품질이지만 아무래도 고릴라 글래스3인 G6의 액정이 우려되서 강화유리를 알아보게 되더군요. 체험단에 지원하기 전에 먼저 제품 안내를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0.2mm와 0.3mm가 있고, 9H의 강도에 아사히 유리로 제작되었네요. 최적의 사용감을 주는 0.2mm의 두께와 G6 풀커버인 부착면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택배가 도착해서 개봉해보았는데요. 힘내서 잘 붙이라는 응원의 사탕까지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해보니, 액세서리 팩이 포장되어 있고 설명서와 강화유리 그리고 일반 필름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어보고 부착을 준비합니다.  

체험단 선정 전날 주머니에서 낙하한 G6가 멀쩡한 줄 알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상단에 금이 갔어요. ㅜㅜ 몇일만 더 버텨주지.. 하지만 교체가 당장 필요할 정도는 아니라서 강화유리를 부착해 사용해보았습니다. 

먼저 필름을 제거하고 먼지 제거툴로 먼지를 다 제거했습니다. 

사실 부착후기를 남기기가 민망할정도로 너무나 편하고 쉬웠는데요. 

강화유리 부착면의 커버를 제거하고, 액정에 맞추어 올려놓으니 쫘악~하고 붙었습니다. 

기포하나가 있었는데 금방 자연스레 사라졌습니다. G6의 원래 액정같았습니다.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정말 선명하게 보이네요. 상단에 금만없었으면 일체형으로 보였을텐데요. ㅜㅜ 

메인화면을 찍어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 선명도 터치감 그리고 0.2mm의 두께의 최적의 사용감은 정말 만족스럽네요. 게다가 정말 쉬운 부착까지! 액정 교체한다면 트라우마가 있으니 모드 애드온 글라스핏 0.3mm으로 조금더 보호력있게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미리 하게 되네요. ㅎㅎ 

추가후기 4월 15일 

 최종후기 작성하면서 살펴보니 사용하면서도 모르게 좌측에 찍힘으로 인해서 강화유리에 금이 생겼었네요. 강화유리 없었으면 액정이 파손되었을거라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강화유리의 본 기능도 충실하네요. 

 그런데 G6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아서 현재도 사용중입니다. ㅎㅎ 혹시나해서 추가후기로 남겨봅니다. 체험단을 하면서 글라스핏 0.2mm의 사용감에 감탄했는데요. 보호력도 좋네요. LG G6 핏글라스 강화유리 추천합니다.ㅎㅎ 다만 경험해본결과 개인적으로 똥손이라 액정교체 후에는 0.3mm를 구매해서 조금이라도 보호력을 높여야겠다는 생각이드는 체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