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투썸플레이스, 요거트 베리 빙수.
더운데다 습하기까지한 날씨에 지쳐 서늘한 곳을 찾게 됩니다.
서늘한 곳에서 시원한 빙수를 먹으면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시원하게 먹었던 요거트 베리 빙수(9.8)입니다.
요즘 빙수 가격은 거의 만원 즈음하네요.
둘이서 음료 하나씩 시켰다고 생각하고 주문하지만 9,800원이라는 가격이 참 달갑지는 않네요.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딸기, 블루베리가 토핑되어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참 맛나네요. 좋습니다 ^^
과일과 함께 먹으니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더 맛나네요.
아이스크림을 맛보다 얼음과 섞어 딸기, 블루베리와 같이 먹으니 요거트가 상큼한데다 딸기와 블루베리가 새콤달콤한 맛을 더하니 아주 시원합니다.
무더위에 싱그러운 맛으로 더위 잊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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