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여유로움이 필요할 때, 인천 부평에서의 파스쿠찌
인천 부평은 매우 복잡하고 길이 어렵고 쉽게 지치는 곳.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어떤 곳은 매우 아늑하고 여유로움을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인천 부평에서의 파스쿠찌가 딱 그런 곳 중 한 곳이였습니다.
12번출구 또는 씽크빅문고 반대편 출구로 나오면 찾을 수 있습니다.
번화한 상가속에 블랙&레드 간편을 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
유독 파스쿠찌를 다니면서 2층을 많이 만납니다.
한층을 올라가면 파스쿠찌가 있습니다.
이제는 놀라지 않는 비지니스룸 여럿이서 담소나누기 좋아보이는 테이블입니다. 파스쿠찌의 특색있는 배경첫 인상,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시내와 달리 여유로운 이 곳.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유리창이였습니다.
넓직히 있는 유리창을 통해 밖을 보고 햇살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유로움이 흐르는 파스쿠찌
많은 곳들 중에서 기억남는 미소로 응대해주신 바리스타가 있었던 부평점이였습니다.
그와 함께 조용한 분위기에서 각자의 시간을 가지시는 분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맛있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음료들은 그 시간을 더 해주는것 같습니다.~
솔티 아포가토, 에스프레소는 밋밋하고 달콤한 음료는 아닌 것 같을 때
어느 날 갑자기 힘이 쭉 빠지는 일이 생겨 재충전을 하고 싶을 때, 부평의 파스쿠찌에서 조금 달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솔티 아포가토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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