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핀테크 서비스 사용기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의 이자를 받았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의 이자를 받았습니다. 


같지만 다른 은행 카카오뱅크의 입출금 계좌를 만들어 사용한 지도 벌써 1달이 넘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에 보관한 돈의 이자가 입금된 것을 보고서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카카오뱅크는 같지만 다른 은행이라는 이름답게 기존의 1금융권 은행들이 서비스하던 모바일뱅킹의 불편함을 많이 바꾸었고, 금융 상품에서도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차별화된 상품은 세이프박스라고 생각합니다. CMA와 비슷하게 단 하루만 맡겨도 1.2%의 금리혜택을 주는 것은 소비자입장에서 좋은 서비스입니다. 게다가 번거로운 상품 가입과 해지 없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편리함과 단 하루를 맡겨도 1.2%의 금리를 적용해주는 것이 기존 1금융권 상품으로는 절대 누릴 수 없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자금을 입출금통장에 약 백만 원 상당의 돈을 맡겨두었는데, 1달의 이자로 1,000원 정도 지급되었고, 세금을 제하고 나니 900원 수준의 이자가 지급되었습니다. 기존 계좌에서 안전한 금고인 세이프박스에 맡기기를 한 번 누르면 이자를 받을 수 있고 필요할 때는 간편하게 출금할 수 있으니 여유자금을 활용하기에 정말 좋네요. 정말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금융상품입니다. 



일단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 보유고객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계좌개설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을 통해서 예비자금을 언제든지 입금하고 출금할 수 있으며, 하루만 맡겨도 금리혜택을 제공합니다. (현재 1.2% 금리) 

세이프박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과 연결된 계좌 속 금고 같은 상품이며, 최대 500만 원까지 입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을 통해서만 입금 및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이자는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하고, 세이프박스로 이자가 입금된 후 해당 이자금액은 연결된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으로 자동으로 입금처리 됩니다. 

장기간 투자할 수 없는 돈이 있다면, 세이프박스에 맡기고 단 하루라도 이자를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글/사진 giyom(기욤씨)

- 이 글은 작성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경험한 기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