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이력/서울 나들이

[홍대] 아스트로노머스 커피, 산지별 커피 인도네시아 아체 멘가야. 여름에 딱! 산뜻한 산미의 아이스 커피.

[홍대] 아스트로노머스 커피, 산지별 커피 인도네시아 아체 멘가야. 여름에 딱! 산뜻한 산미의 아이스 커피.



지난 번에 언급했듯이 아스트로노머스 커피는 생두를 로스팅해 원두를 만들어내는 커피 로스터스입니다.
그래서 에스프레소 블렌드 외에도 판매중인 커피 산지들의 원두를 매장에서도 마실 수 있도록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좀 더 비싸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와 같은 5,000원의 가격으로 별다른 부담이 없습니다. (아이스는 + 500원)
산지들의 커피를 섞어 조화시키는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달리 산지마다 다른 특징을 가진 커피들을 즐겨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날 마셔본 커피는 인도네시아 아체 멘가야. 
만델린같은 커피의 산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가 산지인 커피네요. 
아체라는 지역에서 생산된 것 같고 멘가야의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스로 마셔보니 산뜻한 산미가 인상적으로 에티오피아의 산미를 즐기는 저에겐 아주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여름에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산지별 커피로 인도네시아 아체 멘가야를 마셔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아스트로노머스에서 산지별 커피 중 아이스로 추천하고 있기도 합니다.^^ 
색다른 산지별 커피 한 잔 아이스로 마시고 에스프레소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리필해서 비교해는 것도 더위를 물리치는데 아주 좋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