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카일 워커의 이적료와 주급
Review Archive/스포츠 머니 스토리
2017. 8. 5.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카일 워커의 이적료와 주급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를 4500만£(약 671억 원)*, 옵션 포함 5000만£(약 745억 원)의 이적료에 영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이적은 같은 팀의 수비수 존 스톤스가 에버튼에서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4750만£의 이적료와 역시 같은 팀 동료인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리버풀에서 맨시티로 이적할 때 기록한 4400만£ 이적료와 함께 잉글랜드 선수 고액 이적료로 기록되었습니다. 높은 금액의 이적료를 기록한 1990년생, 27세의 젊은 선수는 맨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그라운드를 5년동안 누비게 됩니다. 높은 금액의 이적료가 선수의 가치를 의미하긴하지만 카일 워커로서는 높은 이적료 기록보다도 새로운 급여가 더 만족스러울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