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송중기 광고 모델료로 보는 신규 면세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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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5.
20억, 송중기 광고 모델료로 보는 신규 면세점 경쟁. 20억 원, 신규 면세점 업체로 선정된 두타면세점의 모델 송중기의 광고 모델료로 알려진 금액입니다. 처음에는 모델료가 60억 원에 달한다는 소문이 퍼져 화제가 되었는데 최근에 20억 원 수준이라고 정정되어 알려졌습니다.이러한 거액의 모델료는, 연간 약 7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인 동대문에 있는 두산타워에 신규 면세점 허가를 받은 두타면세점이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롯데, 신라 등 기존의 면세점들과 신세계, HDC신라, 한화 갤러리아 등 신규 면세점들 사이에서 살아남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면세점 사업은 2012년 기준으로, 국내 면세점 1위 업체인 롯데면세점이 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