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쓰려고 가입한 데이터 안심옵션,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알뜰폰&통신사 사용기
2018. 3. 2.
안심하고 쓰려고 가입한 데이터 안심옵션,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부모님이 처음 이동통신을 사용한 시기에는 통신사마다 품질에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지역마다 다르지만 지방에서는 SKT나 KT를 주로 선호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주로 받는 용도로 사용하였던 어머니가 SKT로 번호 이동한 것도 아버지가 같은 통신사인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이유였다. 그래서 저렴하고 제공량이 작은 요금제를 사용했던 것에 맞춰서 T끼리 35 요금제를 선택하고 온 가족 요금제 할인을 받는 것으로 요금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아버지가 사용하는 요금제의 데이터를 선물하기로 통해 3GB를 선물하여 3.5GB를 사용할 수 있게 설정했다. 그래서 월 요금은 3만800원이 되었다. 문제는 어머니가 유튜브의 요가 필라테스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