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쿨라임 피지오, 여름엔 아메리카노보다 입가심하기에 딱!
활동이력/카페 나들이
2015. 8. 4.
스타벅스 쿨라임 피지오, 여름엔 아메리카노보다 입가심하기에 딱! 스타벅스의 여름음료에 탄산을 첨가하는 피지오에 요즘 빠져있습니다.개인적으로 커피가 너무 맛없는 스타벅스지만 카페 중에선 가장 나은 공간경험을 제공해주던터라 다른 음료들을 마셨는데 맛도 칼로리도 부담스러운 음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특히 프라푸치노는 아주 가끔 한 번 즐기면 맛있지만 자주 마시기엔 부담스러운 칼로리와 단 맛을 냅니다. 티 계열 음료들 중에서 괜찮았던 메뉴들이 있어 종종 즐겼는데, 이제는 피지오가 더해져 더 새롭고 상큼해져서 즐겁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쿨라임 피지오는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음료같습니다.보통 식후 아메리카노 한 잔을 하거나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메리카노가 맛없는 스타벅스에서는 대신 쿨라임 피지오를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