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토미즈 베이커리, 갓 나온 빵은 정말 맛있습니다! 따끈따끈한 초코 브레드와 치아바타 먹은 후기.
활동이력/서울 나들이
2014. 6. 29.
[연남동] 토미즈 베이커리, 갓 나온 빵은 정말 맛있습니다! 따끈따끈한 초코 브레드와 치아바타 먹은 후기. 연남동에 위치한 작은 빵집 토미즈 베이커리. 작지만 맛있는 빵을 만드는 곳입니다. 우연하게 든 길에 찾게되어 일주일에 두어번은 지나가는 길에 들르다보니 얼굴을 기억하시고 좋아하는 빵이 몇분뒤에 나온다는 말씀도 해주시네요.^^ 이네씨와 가게에 들어서서 빵을 고르는데 '초코 브레드는 8분 뒤에 나와요’라고 말씀해주시네요. 지난 번에 초코 브레드와 베트남 커피를 매장에서 먹을 때 너무 맛있어 했던 걸 기억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8분을 앉아서 기다리고 저는 치아바타를 골랐습니다. 주인장 두 분의 친절함이 빵을 더 맛있게 만드는 무형의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지만 예쁜 매장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