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 울산 현대 최규백, J리그 V-바렌 나가사키로 완전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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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7.
[오피셜] K리그 울산 현대 최규백, J리그 V-바렌 나가사키로 완전이적 K리그 울산 현대 소속의 수비수 최규백이 J리그 V-바렌 나가사키로 이적했다. 나가사키는 2018년 2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 울산 현대 최규백 선수가 2018시즌부터 완전 이적하게 됐다”고 밝혔다.¹ 이적료와 계약 기간은 비공개하였다. 다만 2월 1일 인텁붓폴이 보도한 기사 '최규백, 'J리그 승격팀' V-바렌 나가사키로 이적'²에 따르면 V-바렌 나가사키에서 6천만엔 (한화 5억9천만원 수준)의 제의를 했다는 보도를 통해 5~6억원 수준에서 이적료가 결정되었음을 추정해볼 수 있다. 적지않은 이적료를 통해 잠재력을 인정받고 이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해 트레이드를 통해 전북 현대에서 울산 현대로 이적, 첫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