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의 이자를 받았습니다.
핀테크 서비스 사용기
2017. 9. 13.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의 이자를 받았습니다. 같지만 다른 은행 카카오뱅크의 입출금 계좌를 만들어 사용한 지도 벌써 1달이 넘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에 보관한 돈의 이자가 입금된 것을 보고서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카카오뱅크는 같지만 다른 은행이라는 이름답게 기존의 1금융권 은행들이 서비스하던 모바일뱅킹의 불편함을 많이 바꾸었고, 금융 상품에서도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차별화된 상품은 세이프박스라고 생각합니다. CMA와 비슷하게 단 하루만 맡겨도 1.2%의 금리혜택을 주는 것은 소비자입장에서 좋은 서비스입니다. 게다가 번거로운 상품 가입과 해지 없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편리함과 단 하루를 맡겨도 1.2%의 금리를 적용해주는 것이 기존 1금융권 상품으로는 절대 누릴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