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Archive

폭염 특보날 시원한 이디야 녹차빙수와 피판관람!

폭염 특보날 시원한 이디야 녹차빙수와 피판관람!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린 날, 부천국제영화제 피판예매로 인해서 상동에 갔습니다.
폭염 특보에 맞게 무더위와 강한 햇살을 피해 가까운 이디야 커피로 들어갔습니다.
커피 가격이 나름 착한 곳이라 그런지 빙수도 다른 카페오 비교해서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녹차빙수가 5,500원이네요.

 






떡 4조각에 팥이랑 견과류도 실하게 넣어서 좋았습니다.
양은 2명이서 먹으면 딱 적당한 수준이였고, 녹차가 굉장히 진한 편이여서 좋았습니다.

폭염에 많이 더웠는데 이날 에어컨도 적정수준으로 틀어줘서 빙수먹고 앉아서 함께 일하다가 영화 잘 보구 왔습니다. ^^

폭염에 비싼 빙수보면 더 열받을 것 같았는데, 카페치고는 가격이 그나마 적당해서 잘먹었습니다.  둘이서 먹을 때는 왠만한 8~9천원 빙수보단 이게 더위 물리치는데는 더 나을 것 같네요.
그런 빙수는 가족들과 함께 먹어야 부담이 덜하겠네요. ^^

폭염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