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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력/파스쿠찌 파스페넬로 5기

[파스쿠찌] 인천 주안역 파스쿠찌에서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와 요거트 딸기 케익.

[파스쿠찌] 인천 주안역 파스쿠찌에서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를 마시다.


인천에는 어디에 파스쿠찌가 있을까.
부천 중동에 두 곳을 지나 부평 그리고 이제 주안. 그 곳에도 파스쿠찌가 있다.
비오는 날 찾은 파스쿠찌 주안역점은 지하상가를 통해 갈 수 있었다.


1층 안쪽으로 멋드러지게 있는 매장은 매우 크고 넓어보이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그렇게 크지만은 않다. 적당한 수준.



출입구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흡연실이 널찍하게 위치해있고, 정면으로는 테이블들이 가지런히 세팅되어있다. 좌측에는 ORDER가 있다.

매장에는 하나뿐이지만 비지니스룸도 있어서 미팅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사실 파스쿠찌의 컬러인 블랙과 레드 그리고 화이트가 잘 조화되면 어떻게 예쁜 매장이 나오는지 잘 보여주는 매장 중 하나인 것 같다.
주안역점 처럼 나는 깔끔한 느낌의 매장이 정말 좋았다.


 

주문을 하러갔다.
이번에 이벤트 중인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와 케익을 먹어보기로 했다.

해피포인트를 활용하면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다.




쟁반에 담긴 음료와 케익에서 스트로베리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것만 같다.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 7500원 요거트 딸기 케익 4500원.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 7.5 요거트 딸기 케익 4.5


조금 비싸다 싶은 가격이였지만 딸기가 아주 제대로 듬뿍 들어갔다.
젤라또와 라떼가 잘 어울렸지만 메인인 스트로베리가 아주 건강한 맛을 낸다.


케익은 딱 적당한 수준의 달콤함과 딸기의 상큼함이 느껴진다.
사실 좀 피스케익치곤 적은 양이 아쉬웠지만, 아쉬웠던 것도 맛이 괜찮아서다.




적잖은 가격이라곤 하지만 어중간하게 5~6천원을 줄 것 같으면 딸기가 듬뿍 들어가면 음료를 한 번 쯤 마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