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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력/파스쿠찌 파스페넬로 4기 활동

[파스쿠찌] 파스쿠찌 목동점, 동네 단골 카페같은 그 곳에서 허니 브레드와 헤이즐넛 카푸치노

파스쿠찌 목동점, 동네 단골 카페같은 그 곳에서 허니 브레드와 헤이즐넛 카푸치노 

 

이준익 감독님의 특강이 KT에서 있어 목동에 다녀왔습니다. 
3~4시간의 특강을 듣고 나니 5시쯤 되었네요. 

원래는 강의가 끝난 뒤 산책겸 목동 파리공원에 가보려고 했지만 많이 힘들어서 가까운 곳인 목동점을 찾아 갔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파스쿠찌를 찾아주는 스마트폰이 이럴 땐 정말 좋네요. 


파스쿠찌 목동점은 걸어서 산책하며 가기 정말 좋은 곳에 있었어요.
오목교역에서도 가까웠습니다.



들어가니 포근하고 편한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마치 동네의 커뮤니티 같이 많은 분들이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계셨는데요.
아파트의 상가에 있으니 언제나 올 수 있어서 조큼 부러웠습니다.
우리 아파트에도 있으면 좋겠다.. 싶은 그런 곳이였네요.


허기질 땐 역시 파니니가 최고입니다. 
목동점에 갔을 때 크림치즈 파니니 뿐이라서 아쉬웠지만 ㅜㅜ 헤이즐넛 카푸치노와 함께 주문을 했습니다. 


헤이즐넛과 함께 잘 먹은 뒤에 바로 먹고싶었던 허니 브레드를 주문했습니다. 

허니 브레드는 생크림과 초코 또는 카라멜 시럽을 선택가능했는데요.

카라멜 생크림 허니 브레드로 주문을 했습니다. ^^ 5700원

생크림을 많이 주세요!라고 말한뒤에 받아보니 생크림도 많이~~ 주셨네요. ㅎㅎ 

파스쿠찌 허니 브레드는 다른 곳과 달리 버터가 진해서인지 짭짤한 맛과 달콤한 생크림과 시럽이 어울릴 때 독특하다는 것이였습니다. 

몇군데서 먹어보았지만 많이 달콤한 허니 브레드만을 먹어보았는데요. 

조금 독특해서 즐거웠습니다. ㅎㅎ 생크림을 듬뿍 찍어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집 주변에 파스쿠찌가 많이 없어 이렇게 특강이나 일하러 나올 때 손꼽아 먹고싶은 것들을 조사해놓고 오는 편인데 ㅋㅋ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강 후 잠시 커피 한 잔과 디저트를 먹고 가려고 했는데 너무 동네 친근한 단골카페 같아서 계속 있게 되었네요. 
목동에 또 가고싶다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목동에 계시는 분들은 자주 이용하실테니 부럽네요. ^^